보험 가입 전에 B형간염 진단이나 보균자 상태에서
보험 가입 후 간암 진단을 받았다면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질까요?
가입할 때에는 보험가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사항" 에 대해 알릴의무를 지게 되는데
이 때에 약을 먹지 않았고 특별한 건강상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어서 알리지 않는 경우들이 있는데 주의해야 합니다.
중대한 질병을 앓고 있거나 치료를 받는 질병이 있다면 가입 거절 대상이 될 확률이 높은데 최근에 고지의무를 묻지 않고 따지지 않는 보험들은 사망보험금에 한정된 계약인 경우가 많고 암진단비 등의 각종 진단금 , 실비 , 수술비 등의 보험이라면
미래의 위험도를 측정하여 위험발생이 크다고 판단하면 보험 가입을 거절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질병들은
고혈압 , 당뇨 , B형간염 등과 같은 만성 질병들이며
이 질병들은 향후에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 암 등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아
극히 경미한 경우가 아니라면 보험을 받아주지 않습니다.
위에서 적은 사례에서 처럼 B형간염은 간암과의 인과관계가 있고 보균자라 하더라도 B형간염 환자로 보는 견해 때문에 보상문제가 발생하는 케이스 입니다.
의학적으로도 증명된 사실이며 보균자 또한 간염 환자가 아닌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암진단비 등을 청구를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면
보험 가입 전 질병들을 생각하시거나 확인해 보시고
운에 맡기는 청구가 아닌 정정당당하고 공정한 방법으로 보상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공정한 방법으로 보상을 받아야
보험금을 받은 이후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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