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장의 제자리암종 코드로 암보상 받은 사례

 

 

 

대장은 직장 , 결장 등으로 구분하는데

대장내시경을 통해 종양이 발견된다면 조직검사를 통해 어떠한 행동양식을 가졌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결장이나 직장에서 발견된 종양은

조직검사결과를 통해 큰 이상이 없는 단순 폴립이나 , 선종 등으로 발견되기도 하지만

암세포가 확인되어 악성신생물로 진단받거나 제자리신생물로 진단되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보험에서는 암과 암이 아닌 종양의 보상금액 차이가 상당히 큽니다.

양성인 경우 진단비가 아예 없으며 제자리암종인 경우에는 암에 비해 적은 금액만을 지급받게 됩니다.

지급비율은 대체로 10% ~ 20% 정도입니다.

 

 

 

 

 

암보험에서는 질병분류코드로 보상 범위를 구분하고 있는데

결장의 경우에도 암인 경우에는 C18 코드가 부여되지만

제자리암종이나 상피내암종인 경우 D010 코드가 부여됩니다.

 

결장에서 발견되는 제자리신생물 또는 제자리암은 암은 아니지만

침윤이 깊지 않고 절제만으로 치료가 끝나는데

이 경우에도 암보상을 받은 사례가 있으니 보험청구 전 검토하시고 진행하셔야 합니다.

 

 

 

 

 

 

결장의 제자리암종 진단 및 코드를 받았지만 암보상 받은 사례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대장내시경검사를 시행한 후 결장에 약 1cm 크기의 용종이 확인되었고

내시경검사 중 용종절제술을 시행하여 최종 결장의 상피내암종 (= 결장의 제자리암종) 으로 진단되어

한국표준질병분류번호 D010 코드가 부여되었습니다.

 

저희 한결손해사정에 보상 가능성을 문의하셨고

암보상이 가능한 사례로 판단하여 손해사정업무를 진행하여

일반암 진단비 전액 , 암수술비 전액을 환자께서 지급받으신 사례입니다.

 

암보험 보상은 진단서에 적힌 코드가 절대적인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C코드 진단이 되었어도 보상을 받지 못한 사례가 있으며

반대로 위 사례처럼 D코드 진단임에도 암보상을 받은 사례들이 있습니다.

 

암보험 청구사유에 대한 적절한 증명이 동반될 경우

질병코드는 암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암보상을 받을수 있습니다.

 

보상가능성 문의는 증권 , 진단서 , 조직검사결과지와 함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