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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정보

자문의소견 받아서 면책처리 하는 사례들은 따져봐야 합니다

by 손해사정 한결 2017. 7. 12.

 

 

 

보험금 청구를 하고 난 후

진단서류 , 검사서류 등을 모두 구비하여 제출하였는데

진단 , 치료 , 검사결과 등을 신뢰하지 않고 의료자문을 해봐야 한다고 안내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자문을 요구하는 이유는 상당히 다양하며 광범위한 청구사례에서 의료자문을 통해 보험금 결정을 하고 있는데

대부분 주치의 진단이 바뀌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하에 동의를 하시지만

진단 , 질병분류 코드 등이 바뀐 결과를 안내받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험회사 소속 자문의가 아닌 이상

외부기관에 자문을 구할때에는 비용이 들어가는데

비용까지 들여가며 진단받은 내용을 재확인하려고 한다면

본래 내려진 진단명이나 질병코드 , 검사결과 등이 바뀔수 있어 주의하셔야 합니다.

 

이후 자문의소견을 받아서 환자에게 안내하고

이를 토대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겠다는 사례는 오래전 부터 발생하고 있는 보험분쟁유형입니다.

 

 

자문 요구를 받았을 때에는 무작정 동의하시 마시고

본인 청구 사례가 문제되고 있는 유형인지 확인을 먼저 하셔야 합니다.

문제가 되고 있는 유형은 이미 프로세스화 되어 있는 사례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토대로 불리한 소견이 나와 보험금 지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동의하여 면책처리 되었다면

타당한 보험금 지급 거절사유인지 확인하시고 따져봐야 합니다.

 

자문 요구를 받으셨거나 의료자문 의견서로 인해 보험금 지급이 거부되었다면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