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협착증 진단 후 진단비를 청구하였으나
진단비를 주지 않고 문제가 생기는 유형들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뇌졸증 진단비 담보에서는
뇌출혈 , 뇌경색 진단만 보상하는 것이 아닌
대뇌동맥의 폐쇄 및 협착 진단에 대해서도 보상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뇌경색증을 유발하지 않은 뇌전동맥의 폐쇄 및 협착 (I65) 속하는 질병들은
뇌경색증을 유발하지는 않았지만 뇌동맥의 협착 , 폐쇄 , 혈전 , 색전 등의 질환들이 포함되고 있으며 척추동맥 , 뇌기저동맥 , 경동맥 , 뇌전동맥 등의 폐쇄 (occlusion) 및 협착(stenosis) 진단이 포함됩니다.
I66 코드도 비슷한데 중대뇌동맥 , 전대뇌동맥 , 후대뇌동맥 , 소뇌동맥 등의 폐쇄 및 협착 진단이 여기에 포함되며
I65 , I66 진단코드들은 뇌졸중 진단비 담보에서 보상하는 질병에 속합니다.
진단코드가 약관에서 정한 범위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진단비 보상 문제들이 나타는 이유는 어떻게 될까요?
진단비 지급를 검토하는 과정에서는 분류코드는 당연히 맞아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그 이외에 따지게 되는 여러 사항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뇌졸중의 진단확정은 병력 , 신경학적 검진과 함께 검사결과가 뇌졸중에 속함이 확인되어야 하고 보상하는 뇌졸중으로 인한 후유장 , 신경학적결손 등의 증상이 나타나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보험금 지급 거절된 사례들을 보면
진단코드는 맞지만 기타 규정들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다른 분류코드로 진단서의 분류번호가 뒤바뀌거나
경미한 증상 , 수술을 시행하지 않은 이유 , 후유증이 없는 상태 등
지급이 되지 않은 여러 유형들의 거절사례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분쟁이 일어났던 실제 사례입니다.
경동맥 협착증 진단을 받았고 뇌졸중 분류에 해당하는 I65.2 code가 부여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이유들로 보상을 받지 못하여 당사와 함게 해결한 사례입니다.
경동맥협착증 이외에도 I65 , I66 코드가 부여되는 뇌동맥의 협착 , 폐쇄 등의 진단사례들과 보상문제가 발생하는 상황들은 비슷한 점도 있지만 사례별로 다릅니다.
진단비 지급을 거부당한 경우라면 재심사나 재청구가 가능한 사례인지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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