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장해는 신체의 손상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를 뜻합니다.
보상이 되는 장해를 크게 둘로 나누어 보면 하나는 질병 , 하나는 상해(재해) 입니다.
말 그대로 상해는 상해사고로 인하여 후유장해 상태가 된 경우를 말하고 질병은 신체 내적인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여 후유장해 진단을 받은 경우를 말합니다.
대부분은 보험료가 저렴한 상해 , 재해 후유장해 특약에 가입되어 있습니다.
질병도 가입되어 있는 경우도 있지만 담보에 따라서 50% 이상 장해나
80% 이상 후유장해 진단을 받아야만 보상이 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개개인 마다 가입된 방식은 다르니 보험증권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은 경우에는 후유장해 보상도 검토해보셔야 합니다.
관절의 기능장해로 평가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후유장해를 심사하는 과정은 매우 까다롭습니다.
일반 실비나 의료비 , 입원비 등에 비해 보상되는 금액도 크며
아주 오래전 부터 보험사기로 적발이 많은 담보라서 그런지 까다로운 심사를 거칩니다.
후유장해 담보는 장해율에 이견이 있다면 제3의 의료기관에 감정을 받아보거나
재판정 , 동시감정 등 여러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요구를 받기도 합니다.
다리의 3대 관절 중 고관절 , 무릎관절 , 발목관절인데 고관절의 손상이나 사고로 인하여
인공관절치환수술을 받은 케이스라면 후유장해 보상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현망하게 대응해야 장해보험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장해보상에서 따지는 여러 과정들 , 보상쟁점 , 실무적인 따지게 되는 요인들 등
안전하게 통과해야만 후유장해보험금 지급이 가능합니다.
잘못된 보상청구나 후유장해 청구로 인하여 보험금액이 삭감되거나
장해보험금이 아예 지급되지 않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초기부터 장해보상대상임이 명확하게 증명되었다면 보험금 지급이 가능했던 사례가
오히려 보상이 거절된 사례가 된 안타까운 사례들도 있습니다.
고관절 인공관절수술 등을 통해 후유장해 보상이 궁금하시다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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