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성 뇌출혈 분쟁 해결해보자

 

 

 

 

외상성 뇌출혈은 신체 내부의 원인이 아닌 외상으로 인해 발생한 뇌출혈을 말합니다.

질병코드는 S코드로 분류되며 비외상성 뇌출혈의 경우에는 I코드로 분류됩니다.

 

외상성뇌출혈은 여러 종류가 있으나 출혈 부위에 따라서 분류를 하게 되는데

대표적으로는 경막하 출혈 , 지주막하 출혈과 같은 경우에는

외상이 아닌 질병이나 내부원인 , 과거병력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어

외상의 인정 여부를 놓고 다툼이 있는 진단명들 입니다.

 

외상성 뇌출혈은 예후가 좋지 않기에

상해나 재해로 인한 사망보험금이나 후유장해보험금 같은 고액의 보험금 청구사유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상해나 재해로 발병하기도 하지만 질병으로 발병하기도 하기에

보험사에서는 여러 방법으로 상해나 재해가 아님을 주장하게 됩니다.

 

또한 경황이 없어 사고내용을 말하지 못하였거나

상해사고나 재해사고가 발생했다는 사실을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인정을 받을수 없게 되어 분쟁이 발생됩니다.

 

 

 

 

위 내용은 외상성 뇌출혈로 진단을 받았으나 보험회사에서 외부기관에 의뢰하여

S코드가 아닌 I코드로 판단된다는 소견과 함께 보험금 지급을 거절한 케이스 입니다.

보험사가 시행한 자문회신서 중 일부 내용을 발췌한 내용입니다.

 

각 청구건 별로 사고내용과 환자의 상태 등은 모두 다르므로

케이스에 맞춰서 보험금 지급 대상임을 증명해내야 합니다.

 

지급 사유가 발생한 것이라고 판단된다면 보상청구 전 부터

꼼꼼하게 대응하여 소중한 권리를 잃어버리는 일은 없도록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