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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비

위암 보험금 오래전 위염과 위궤양 때문에 보상거절?

by 손해사정 한결 2016. 2. 13.

위암은 위에서 발생되는 악성종양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암 중에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암으로

과거에 비해 생존률도 많이 높아졌습니다.

 

 

<출처 : 국가암정보센터>

 

 

위암으로 진단되고 난 후 보험금을 청구하고 났더니

과거에 진단받았던 위염이나 위궤양 때문에 보상을 거절하는 경우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상을 거절하는 이유는 보험가입 할 때 위염이나 위궤양 등을 치료한 사실을 회사에 알리지 않고 가입했기 때문에 고지의무를 위반하게 되어 보상을 거절하겠다는 것입니다.

 

보험광고를 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가입전 병력이 있거나 기저질환 등이 있어 더 큰 손해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대상이라면 보험가입을 거절하고 있습니다.

 

 

 

 

 

보험가입과정에서는 직접 조사를 해보고 가입하는 경우는 없으며 피보험자가 회사에 고지한 내용을 토대로 확인을 하게 되므로 알리지 않는 경우에는 보험가입이 체결됩니다.

 

보험계약이 체결되었다고 하더라도 추후 보험금을 청구하게 되면 조사가 나와서 가입전에 알려야 될 사항들을 제대로 알렸는지 고지의무를 잘 이행했는지 조사를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보상거절 , 강제해지 등의 문제들이 터지게 되는 것입니다.

 

위암 보험금 에서 문제되는 유형 중 하나가 과거에 병원을 다녔던 기록이나 검사를 받았던 기록 , 약을 처방받았던 기록 , 추후 지속적으로 관찰을 요한다는 기록 등 피보험자가 인지하고 있었던 사실들이 발견되는 경우도 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던 것들이 큰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과거로 돌아가 다시 가입전에 이행해야 할 의무를 다시할 수 없기에 지금 현재 발생된 문제를 잘 해결해 나가야 합니다.

 

위암보험금 청구를 하기 전 위와 같은 보상문제가 발생하지 않을지 확인하시고 문제가 예상되거나 모르고 보험금을 청구하여 해지 , 보상거절 등의 사례가 생기셨다면 해결방법은 없을지 확인을 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당한 보험금 거절에는 효과적으로 대처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옳지 않은 방법으로 진행될 시에는 이를 되돌릴 가능성이 많이 낮아지게 됩니다.

현명한 판단으로 공정한 해결을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