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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비

암진단비 지급 거절 되었다면 함께 검토해보세요

by 손해사정 한결 2015. 11. 5.

 

 

 

 

암이 많이 정복되었다고는 하지만 생명에도 영향을 미칠정도로

아직까지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진단받고 수술 후에도 계속 치료를 받아야 하고

치료 후에도 추적검사를 계속 받아야 하니 치료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보험에서도 암으로 진단되는 경우 청약시 가입된 금액을 지급하는 상품들이 널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암진단시 진단비를 받는 보험이나 특약들은 정액급부의 형태로 가입자들이 하나씩은 가지고 계신분들이 많습니다.

 

가입된 목적에 맞게 보상이 잘 지급되어야 하지만

암진단비 지급 거절 사례들이 상당히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암이 아니라서 지급 거절하는 것이라면 의학적으로도 암이 아니어야 하는데

병원에서는 암이라고 하지만 보상은 암으로 받지 못하는 일들이 많이 발생하네요

 

 

 

 

 

암보상 검토에 있어서는 암진단 확정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암진단 기준은 병리학적 진단을 받아야 하고 검사로는 조직검사 , 혈액검사 , 미세침흡인검사의 3가지 검사만이 인정되고 있습니다.

 

검사결과를 토대로 해부병리 , 임상병리 의사의 현미경소견을 기초로 내려져야 하는게

대부분의 암보험의 진단확정 기준입니다.

 

코드로도 살펴볼 수 있는데 암에 대한 진단코드는 C코드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계약에 따라서 소액암 , 유사암 등으로 정해져 있는 경우에는 일부만이 보장됩니다.

 

암 진단 되었으나 보험을 가입하기 전 병원 다녔던 기록이나

건강검진 , 각종 검사 결과들이 발목을 잡는 경우들도 있습니다.

 

또한 의사에게 진단받은 암이 보험에서 정한 암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도 있고

고액암 , 3대암 , 7대암 등등 각 계약에서 추가금액을 지급하기로 정한 약정에 대하여

해당되지 않음을 이유로 암진단비 지급 거절이 되는 사례들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암이 맞지만 동의도 없이 자문을 진행하여

자문결과를 토대로 보상을 거절하며 어디서 자문을 받았는지 누가 진단했는지 알려주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각 지급 거절 사례는 청구건별로 보상 쟁점이 다릅니다.

쟁점에서 완벽한 증명이 되어야 암진단비 지급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암보상 거절 사례가 있다면

면책 처리한 절차와 의견이 공정하게 이루어졌는지

반드시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일부 사례에서는 거절 후에 공정하고 객관적인

손해사정을 통하여 보상받은 사례들도 분명히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