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혈구증가증 D45 암진단비 처리 사례

 

 

 

 

혈액검사를 하고 난 뒤 정상치 보다 많은 적혈구를 생성하는 적혈구증가증 진단을 받으시고

D45 코드를 받은 사례에서의 암진단비 처리 사례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환자는 적혈구증가 소견이 있어 골수검사 , 유전자검사 등을 시행하고 적혈구증가증 진단을 받았습니다.

진단서에는 질병분류 코드 D45 가 기재되어 있었고 최종진단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이후 정기적으로 혈액검사를 하여 수치를 관찰중인 상태였습니다.

 

가입했던 보험이 있었고

여기에는 암으로 보상받을수 있는 담보가 일반암진단비 , 고액암진단비 두가지 종류가 있었으며

보험회사의 콜센터에 보상여부를 문의하였으나 경계성으로 보험금 처리를 받을수 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보험약관을 펼쳐 질병코드 기준으로 확인하신 결과

암으로 보상을 받으려면 C00 ~ C97 사이의 상병코드를 받았어야 하고

D37 ~ D48 사이의 코드들은 경계성 종양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확인하셨습니다.

 

암으로 보상을 받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 금액차이가 너무 커서 다른 방법이 없는지 찾아보셨고

암진단비 , 고액암 등의 처리 사례를 확인하시고 당사에 전화를 주셨습니다.

검토에 필요한 서류들을 안내드렸고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다시 연락하기로 하였습니다.

 

준비서류들을 토대로 의뢰인께서는 본인의 사례가 암보상 가능성이 있는 것인지 문의하셨습니다.

 

 

 

 

환자분의 진료기록 , 검사결과 등을 검토한 결과 암진단비 보상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였고

일반암 , 고액암 진단비 지급의 타당성을 토대로 한결손해사정에서는 손해사정업무를 진행하였습니다.

 

손해사정서 제출 후에도 관련 논점에 대한 공방이 계속 되었고

불리한 근거나 자료를 만들려고 하는 여러 절차들이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의 공방과 손해사정서류의 검토 끝에

보험회사에서는 일반암진단금 + 고액암진단금 두가지 담보 모두를 환자에게 지급하였습니다.

 

적혈구증가증 진단은 암진단비 지급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보험증권 , 진단서 , 검사결과지 등과 함께 문의하시어 가능성을 반드시 확인하시고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