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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상정보

보험회사 자문 요구 받았다면 주의하세요

by 손해사정 한결 2016. 9. 9.

 

 

최근 각종 보험금 청구사례에서 자문 등을 요구하여 자문결과를 토대로

청구한 보험금의 지급을 거절하는 건 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미 언론에서도 몇 차례 소개되었던 사례인데

보험회사 자문 요구 받았다면 주의하셔야 합니다.

 

 

 

 

자문결과가 청구자측에 불리한 결과들이 많아서

SBS 뉴스에서도 자문의제도라던가 자문의 핑계를 대며 보험금 거부하는 사례가 보도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의학적인 분쟁이 있는 경우라던가 애매한 상황 등에서만 사용되었지만

최근에는 각종 보험금 청구사례에서 널리 활용이 되고 있으며

주치의가 내린 진단이나 판단과는 다른 엉뚱한 결과가 나오는 사례들이 있으며

이를 토대로 보상을 거절하고 있다보니 이슈가 되어 언론에서도 보도가 된 것입니다.

 

보험회사 자문요구 시에는 주의를 기울여 대응을 하셔야 합니다.

이미 가입자의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을 알면서 시행하는 사례들도 많은데

각종 진단금이나 고액의 보험금 사례에서는 이러한 경우들이 만연하고 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진행되는 절차처럼 안내를 받지만 이미 결과를 알고 진행되는 사례도 많기에

어떤 사례인지에 따라서 다르지만

거부될 확률이 100%인 상태에서 동의를 하다보니 결과는 뻔 한 것입니다.

 

자문요청을 받으신 경우라면 무작정 동의하시기 보다는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지 전문 손해사정사에게 판단을 받아보시고

효과적인 대응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무작정 거부를 하게 되면 자문거부를 이유로 청구 건 자체를 취소하거나 반송처리 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민원을 신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오니

분쟁사례가 있다면 해결방법에 대해 전문가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