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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진단비

대장 상피내암 암으로 인정된 보험금 지급사례

by 손해사정 한결 2015. 5. 20.

대장 상피내암 암으로 인정된 보험금 지급사례

 

건강검진이나 증상을 통하여 내시경 검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의심되는 병변이나 종양이 있을 경우 내시경 중 절제술을 시행하고

검체에 대한 조직검사를 통하여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조직검사를 통하여 예상치 못한 상피내암이나 제자리암을 진단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 암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일반적인 암진단 특약에서는

악성신생물로 확진되는 경우 암진단급여금을 지급하게 되지만

상피내암이나 제자리암의 경우에는 일부만이 지급되거나

중대한 암을 보상하는 계약에서는 보험금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입한 계약 내용을 살펴보면 보장개시일 이후 암으로 진단확정될 시 지급보험금과

상피내암으로 진단된 경우 지급보험금이 차이가 있습니다.

 

 

 

 

암수술특약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암으로 진단받고 그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수술받은 경우와

기타피부암 , 제자리암 , 경계성종양 진단 후 수술받은 경우와

받는 금액에서 차이가 나게 됩니다.

 

 

 

 

사례를 살펴보면

주상병을 결장의 상피내 암종으로 표기되어있으며

한국표준질병 분류번호 D010에 해당하는 코드로 진단되었습니다.

대장은 크게 결장과 직장으로 구분됩니다.

 

 

 

대장내시경을 통하여 용종이 확인되어 용종절제술을 시행하였고

조직검사 결과 결장 상피내암으로 확인된 사례입니다.

 

보험계약의 내용으로 본다면 암진단급여금과 암수술급여금의 일부만이 지급되지만

악성종양에 대한 증명을 통하여 약정된 계약금액이 전액 지급된 사례입니다.

 

보험계약시기와 진단명 , 조직검사 결과에 따라서

지급되는 보험금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암 보험금 지급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다면 관련 서류를 준비하시고

보험금 보상 가능성을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