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확인서 발급과 확인해야 할 사항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사망확인서는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되게 되며
일반적으로 병원 , 장례식장 , 화장터 , 공공기관 , 보험회사 등에 제출하게 됩니다.
사망확인서의 종류는 2가지가 있습니다.
사망진단서와 사체검안서 인데
위의 명칭은 다르지만 내용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망확인서 관련 문제점이 많이 발생되는 것이
사망보험금 청구 시 문제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예를들면
일반사망 이나 질병사망 보다 높은 금액을 지급하는 재해 , 상해 사망의 경우에
사고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외인사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 보험금 분쟁에 휘말리거나
직접사인이 보험에서 인정하는 상해나 재해가 아니어서
분쟁이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뒤 늦게 진단서를 바꾸려고 하지만
이미 병원 , 장례식장 등에 제출된 진단서를 바꾸기는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보험금 분쟁에 휘말리고 보험금을 포기하는 경우도 발생됩니다.
재해나 상해 사망보험금은
진단서의 내용이 불리하게 작성되어 있더라도
명확한 입증을 통하여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상해나 재해사고가 발생하고 진단서 관련 문제점이 있다면
관련 전문가와 함께 문제를 해결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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