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나 재해사고로 인한 팔의 장해지급률

안녕하세요

 

상해나 재해사고로 인한 팔의 장해지급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팔의 장해는 절단장해와 기능장해 기형장해 등으로 구분되는데

 

사고로 인한 팔의 장해는

 

기능에 장해를 남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팔의 장해는 관절에 기능장해가 남는 것으로

 

어깨관절 , 팔꿈치관절 , 손목관절을 말합니다.

 

팔의 장해는 골절사고만 나타나는 것이 아닌

 

인대파열 , 인대손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될 수 있습니다.

 

 

 

 

 

 

팔의 기능장해에 대한 지급률은

 

기능을 완전히 잃은 경우에는 30%이며

 

완전강직이나 인공골두를 삽입한 경우입니다.

 

심한장해의 경우는 20%이며

 

해당 팔의 관절의 운동가능한 범위가 정상운동범위의 1/4로 제한된 경우입니다.

 

근전도 검사 상 심한 마비 소견이 있으며 근력검사에서 근력이 1등급인 경우도

 

심한 장해에 포함됩니다. (심한장해만해당 , 뚜렷 , 약간의 장해는 해당되지 않음)

 

뚜렷한 장해의 경우는 10%

 

심한 장해의 기준과 같으며 정상운동범위의 1/2 이하로 제한된 경우입니다.

 

약간의 장해의 경우는 5% 입니다.

 

심한 장해의 기준과 같으며 정상운동범위의 3/4 이하로 제한된 경우를 말합니다.

 

골절사고 이외에도 팔의 장해는 발생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