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안녕하세요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춥습니다.

 

한파주의보도 내려지고 기온이 많이 낮으니 건강에 유의하세요!

 

 

 

 

오늘은 골절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골절의 치유과정은 지난 포스팅에 설명한 대로 3단계로 구분됩니다.

 

3단계는 염증기 -> 복원기 -> 재형성기 입니다.

 

골절을 입게 되면 개인별 회복기간이 차이가 발생합니다.

 

그 이유는

 

같은 골절이라 할지라도 회복되는 기간은 전신인자 , 국소성 인자 등 회복기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골절 치유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 중에서

 

전신인자는

 

1. 연령

 

2. 호르몬

 

3. 전신감염증

 

4. 혈액질환

 

5. 만성 소모성 질환(결핵등)

 

6. 중추신경 혹은 말초신경 마비

 

7. 항응고제 등이 있습니다.

 

연령에 따라서는 유아기에 골절의 회복속도가 빠르며

 

각종 호르몬 수치 , 혈액질환 , 개인질병에 따라서 치유기간이 차이를 보입니다.

 

 

 

 

국소성인자에는

 

1. 손상의 정도

 

2. 개방성골절

 

3. 분절골절

 

4. 골절편 간의 연부조직 삽입

 

5. 불충분한 혈액공급

 

6. 국소감염

 

7. 골질환 등이 있습니다.

 

폐쇄성골절이 개방성골절보다 회복속도가 빠르며 감염 , 골질환 등에 따라서 치유기간에 차이를 보이는 인자들이 많습니다.

 

위의 내용과 같이

 

골절의 치유과정에는 여러가지 인자가 영향을 미치고

 

이로 인하여 개인별로 골절의 치유기간에는 차이가 발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