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의 진단 방법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라고 합니다.

 

모두 건강에 유의하세요~!

 

 

 

 

외상의 진단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평소 지고 있던 질환으로 병이 발생되는 것이 아닌 외부적인 요인에 의하여 발생하는 것을 외상이라고 합니다.

 

외상의 진단은 의사가 하는 것이고 일반적인 외상의 진단방법이 있습니다.

 

 

 

 

외상의 진단은 3단계로 구분됩니다.

 

1단계로는 문진이 있습니다.

 

문진은 의사가 환자로부터 다친내용과 주관적인 자각증상 , 병력 , 가족력 , 사회력 등을 문진하여 진단에 참고합니다.

 

2단계로는 시진 , 촉진 , 청진 , 타진이 있습니다.

 

시진은 환자를 관찰하는 것에 의하여 환자상태를 파악하는 것으로 안색 , 피부색 , 체형 ,자세 , 움직임 등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촉진은 환자의 몸에 손으로 촉진하여 환자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청진은 청진기를 통하여 신체부위의 소리로 정보를 얻으며 대표적인 것으로 심장 , 호흡소리 등이 있습니다.

 

타진은 손 또는 도구를 사용하여 신체를 두들기거나 하는 행동으로 소리와 반사를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3단계로는 임상검사 , 영상진단검사가 있습니다.

 

x-ray , mri , ct검사등을 통하여 관찰하여 환자의 상태를 파악합니다.

 

종합해보면

 

외상의 진단방법은 3단계로

 

다친 환자의 문진 후 시진,촉진,청진,타진등의 방법을 통하여 환자의 상태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임상검사 , 영상진단검사를 통하여 외상을 확진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