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태성 혈소판 증가증 진단은 암진단비 인정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본태성 혈소판 증가증 진단 소견으로 정밀검사를 실시 하고
진단서에 질병코드 D473 부여가 되어 확정진단을 받았다면 암진단비 인정을 받으셔야 합니다.
이 질환은 골수검사 , 유전자검사 , 혈액검사 등을 토대로 진단이 내려지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질병분류 D47 항목 중에서 .3 세부분류가 되어 D47.3 코드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보험금 지급 관계를 위해서는 암으로 진단확정되었다는 것이 증명되어야 하는데
일부 계약들에서는 보험약관에서 정한 암의 분류 (C코드) 에 해당하지 않아
암보험금의 전액이 아닌 일부만이 보상되는 사례들이 있습니다.
그러한 보험들은 D37 ~ D48 사이의 질병들은 경계성으로 정하고 있어 D47 여기에 포함됩니다.
암과 경계성의 보험금액차이는 많게는 10배 이상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본태성 혈소판 증가증 진단은 암진단비 인정 대상이 될 수 있는데 이를 잘 모르고 진행하거나
보험회사에서 하는 여러 절차들을 통해 지급을 거부당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사례에 따라서는 진단비를 전액 수령받고 보험료의 납입도 면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하기 떄문에
청구 전 부터 신중하게 검토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으로 보상받은 사례가 있나요?
본태성 혈소판 증가증 진단을 받아 일반암 , 고액암 진단비를 전액 수령한 사례에 대해 안내드립니다.
건강검진을 받다가 혈소판이 증가되었다는 소리를 듣고
대학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여러 검사를 진행하였고 정상수치를 초과한 혈소판 수치 65만 정도를 보였으나
약물치료나 수술 등은 받지 않았고 추적관찰로만 병원에 통원하고 있었던 환자입니다.
보험회사에서는 보상을 거절하였고 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고 있었는데
피보험자의 가족들은 보상 가능성이 있는 사례인지 문의하시어 보상대상이 된다고 판단하여 손해사정업무를 진행합니다.
오랜시간의 쟁점 다툼 결과 보험회사에서 주장했던 여러 문제들이 해결되었고
최종적으로 일반암진단비 전액 , 고액암진단비 전액을 지급받으신 사례입니다.
혈소판증가증 진단을 받으셨다면
주저하지마시고 암보상 가능성을 함께 검토하시어 정당한 권리를 행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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